[의미론 중독] WHATWG와 다시 진화하는 HTML

웹 하이퍼텍스트 응용 기술 워킹 그뤂(WHATWG. Web Hypertext Application Technology Working Group)은 웹을 발전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는 커뮤니티이다. 주로 HTML과 웹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API들을 만드는 것에 힘을 쓴다고 한다.

HTMl4가 나온 뒤 W3C는 HTML을 버리고, 현실 세계의 웹 저자들의 요구를 묵살하였다. 특히 많은 이들이 W3C가 XHTML에 힘을 쏟는 것에 많은 염려를 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웹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웹 브라우저 제조사들인 애플, 모질라 재단,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사람들이 세운 것이 바로 WHATWG이다. 이 뒤 WHATWG 사양 편집자인 이안 힠슨(Ian Hickson)은 오페라에서 구글로 옮겼다.

모두 대문자로 적으며, 읽는 법은 다양하다고 하다: 왙-위-지(what-wee-gee), 왙-위그(what-wig), 왙-더블유-지(what-double-you-gee)

역사

2003년, W3C가 XForms을 내놓았다. 다음 세대 웹 양식으로 자리가 매겨질 기술로서 말이다. 이는 HTML 자체의 진화에 대해 다시 마음이 끌리게 했다. HTML의 대체제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말이다. 이러한 끌림은 웹 기술로서의 XML이 RSS나 아톰과 같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들에만 제한되고, 이미 있는 기술(HTML과 같은)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XForms 1.0에 나온 많은 기능들은 HTML4의 양식을 확장해서도 얻을 수 있었다. 브라우저가 이미 있는 HTML 웹 페이지들과 호환되지 않는 랜더링 엔진을 만들지 않아도 말이다. 이 개념에 대한 증거가 이 다시 시작된 끌림의 첫 결과였다.

HTML의 발전이 다시 이뤄져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2004년 W3C 워크샾에서 테스트되었다. 여기서 HTML5 작업의 (WHATWG계) 기본 원리와 그저 양식 관련된 기능만을 다루는 초기 초안 제안이 모질라와 오페라가 연대하여 W3C에 제시되었다. 이 제안은 웹의 진화를 위해 이전에 정한 방향과 어긋난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 W3C는 대신 XML 기반의 대체제를 계속 개발하기로 하였다.

이틀 뒤, 애플, 모질라 오페라가 WHATWG라는 새로운 곳 밑에서 계속 작업하기로 선언하였다. 공용 메일링 리스트가 만들어졌고, 초안은 WHATWG 사이트로 옮겨졌다. 그 뒤 저작권은 세 회사가 공동 소유하고 또 사양을 다시 쓸 수 있도록 고쳐졌다.

WHATWG는 몇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했다. 특히:

  • 기술이 하위 호환이 되어야 했다.
  • 사양과 구현이 들어맞아야 했다. 그것이 규격이 아니라 사양을 바꾼다 하더라도 말이다.
  • 사양은 낱낱이 꼼꼼해야 했다. 구현이 서로 리버스 엔지니어링하지 않고도 완전한 상호 운용성을 이룰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이러한 요구 조건은 HTML5 사양의 범위에 여태까지 나온 서로 다른 세 문서: HTML4, XHTML1, DOM2에 나온 것들이 있어야 하는 걸 뜻했다. 또한 여태까지 일반적으로 여겨졌던 것보다 내용이 훨씬 더 꼼꼼해야 한다는 것을 뜻하기도 했다.

2006년, HTML를 버리고 XHTML로 HTML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에 모든 힘을 쏟던 W3C는 결국 HTML5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마음이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2007년, W3C는 HTML5 사양을 WHATWG와 같이 만드는 것에 공식적으로 받아들여졌고, 워킹 그뤂을 만들었다. 애플, 모질라, 오페라는 W3C가 사양을 W3C 저작권으로 내놓는 것을 받아들였다. WHATWG 사이트에서 덜 제한적인 라이선스로 버전을 유지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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