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glow식 RPG론][탱커] 흘리기와 빗나가게 하기

흘리기나 빗나가게 하기는 공격이 공격을 받는 이에게 주는 효과는 일으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흘리기는 우리 편에게 쓰는 능력이기에 수비적 탱커의 능력이며 빗나가게 하기는 상대 편에게 쓰는 능력이기에 공격적 탱커의 능력이다.

피해는 공격이 공격을 받는 이에게 주는 기본적인 효과이다. 따라서 흘리기는 피해를 받지 않게, 빗나가게 하기는 피해를 주지 않게 한다. 즉, 기본적으로 흘리기는 피해 없앰자의 하나이고, 빗나가게 하기는 피해력 없앰자의 하나이다. 입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기에 흘리기와 빗나가게 하기는 탱킹 능력 중 하나이다.

그 뿐만 아니라 공격에 피해 말고도 공격을 받는 이에게 주는 다른 효과들도 있을때 그것도 일어나지 않게 한다. 그래서 보통의 피해나 피해력 없앰자보다도 훨씬 더 좋은 탱킹 능력이다.

흘리기나 빗나가게 하기는 어마어마하게 좋은 탱킹 능력이기에 시스템에 따라 다르지만 통계적 빈도나 확률을 바탕으로 일어나게 될 때가 많다.

흘리기 능력이 통계적 빈도나 확률을 바탕으로 일어날 때, 실질 생명력은 다음과 같다:

실질 생명력 = 명시적 생명력 / 1 - 흘리기가 일어날 확률

확률 100 % 흘리기의 경우 피해 측면에서 볼 때 피해 없앰자와 같으며, 이때 실질 생명력은 수식에 따라 무한이 된다.

빗나가게 하기 능력이 통계적 빈도나 확률을 바탕으로 일어날 때, 실질 피해력은 다음과 같다:

실질 피해력 = 명시적 피해력 * (1 - 빗나감이 일어날 확률)

확률 100 %의 빗나가게 하기의 경우 피해력 측면에서 볼 때 피해력 없앰자와 같으며, 이 때 실질 피해력은 수식에 따라 0이 된다.

흘리기나 빗나가게 하기는 오직 공격을 받는 이에게 주는 효과만을 일어나지 않게 한다. 공격이 공격을 하는 이에게 영향을 끼치는 어떤 효과가 있을 경우, 그 효과는 일어난다.

예를 들어, 공격을 하는 이가 공격을 할 때마다 강해지는 능력이 있다면, 흘리기나 빗나가게 하기로 공격을 할 때마다 그 공격이 당장 피해를 주는 것은 막지만 공격을 하는 이가 강해지는 것은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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